카테고리 없음2011. 10. 12. 11:18

중부지역 최대 일간지 충청투데이에 저희 와이너리 솔티가 소개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기사입니다.
충청투데이: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9362

구매하시려면 전화주시거나 아래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주문해주세요. (세금계산서 가능)
전화: 010-7979-0987
인터넷주문: http://www.eatmart.co.kr/order/catalogResultDetail.jsp?gdsCd=9591

와인 솔티 하우제(Solti House)는 그 색상이 진하고 붉으며 떫은 맛이 적고 부드럽다.

특히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100% 21~24브릭스의 당도를 지닌 연기군의 특산품인 머루포도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원숙한 여인의 향취와 같이 화려하면서도 우아하며 달콤하다.

또 와인이 되는 국내 유일의 포도품종이어서 신뢰할 수 있고 연기군 지역만의 효모 그 자체로서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특유의 향과 풍미를 자랑한다.




-와이너리 솔티는

충남 연기군 전동면 송성리에 위치한 정통 수제 와인 전문 제조업체로 10여년의 제품 개발기간을 거쳐 솔티 하우제를 출하하고 있다.

솔티라는 이름은 송성리의 옛말인 솔팃 말에서 따온 이름으로 소나무(솔) 언덕(티)라는 뜻이며 차령산맥 금이산성 아래에 자리하고 있다.

연기군의 특산품인 MBA포도(일명 머루포도)는 주조용으로 개발된 포도로써 포도알이 작고 껍질이 두껍고 단단하며 21~24브릭스의 당도를 지녀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도 와인이 되는 국내 유일의 포도품종만을 사용한다.

-솔티 하우제(Solti House)

솔티하우제는 그 색상이 진하고 붉으며 떫은 맛이 적고 부드럽다. 또 라이트 미디움 바디에 약간 드라이하여 그 향기는 마치 원숙한 여인의 향취와 같이 화려하면서도 우아하며 달콤하다. 특히 MBA(Muscat Baily.A) 포도만으로 정통 Hand Made 방식을 채택하여 빚은 소량의 와인이다. 또 오직 연기군 지역만의 효모! 그 자체로써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특유의 향과 풍미를 자랑하고 있다.

-솔티 하우제(Solti House)와 어울리는 음식

기름진 서양식에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이며 뜻밖에 한식과 잘 어울린다. 하지만 투명하고 붉은 색상에 화려한 향기가 달콤한 케이크와 치즈 등에 에피타이저에 더 잘 어울려 파티와 결혼기념 등 분위기를 위한 자리에 특히 잘 어울린다.

정성이 담긴 요리가 맛을 떠나 먹는 이에게 감동을 주듯이 마시는 이의 건강까지 생각한 국산 와인 솔티 하우제(Solti House)에서는 와인 이상의 감흥을 얻을 수 있다.

-마시는 이의 건강까지 생각한 와인

토종 국산 와인에 이름마저 생소했던 솔티 하우제가 와인 업계의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 이유는 국내의 독보적인 와인경쟁대회인 코리아와인챌린지 2011에 유일하게 참가한 국산 와인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솔티 와인을 시음해 본 소믈리에들이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와인"이라는 호평을 남겼다.

-솔티하우제 찾아가 와인만드는 법 배우기

충남 연기군 송성리에 위치한 솔티 하우제를 찾아가는 길은 험난하다. 꼬불꼬불 국도를 한참달리고 자동차로 오르기 힘든 산등성이까지 올라간 후에야 김영덕 대표(58)의 반가운 얼굴을 마주할 수 있다. '솔티'라는 이름은 송성리의 옛말인 '솔팃' 말에서 따온 이름으로 소나무 '솔'과 언덕 '티'라는 뜻이다. 김영덕 대표는 현재 솔티 하우제 와인의 양조에서부터 병입, 코르크 타전, 레이블 부착, 홍보, 판매, 배송까지 모든 것을 도맡아 하고 있다. 중년의 여자 혼자 그 힘든 일을 모두 도맡아서 한다는 것이 부담스럽고 지칠 법도 했지만 그녀의 와인에 대한 사랑은 대단하다.

"예전에 담금술을 많이 만들어본 경험도 있었고, 다양한 과일로 술을 만들어 보기도 했어요. 그러다 취미삼아 포도로 와인을 만들어서 마셨는데, 아들의 적극적인 권유로 판매까지 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지금에 이르게 되었네요." 집 안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 양조도구와 다양한 과일로 빚은 와인 샘플에서 대표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솔티 하우제 와인은 충남 연기군 지역 특산품인 머스캇 베일리 A(MBA)로 빚어진다. 농가에서 수확한 포도가 솔티 하우제에 도착을 하면 김영덕 대표의 실력이 발휘된다. "솔티 하우제의 모든 와인은 제가 직접 손으로 짜서 만든 와인이에요. 와인레이블에 쓰여 있는 'Hand Made'는 그런 이유에서이죠. 당도를 올리기 위해 쓰는 설탕은 물론, 마시는 사람의 건강이 염려돼서 수입효모도 첨가하지 않고 포도 알맹이의 자연효모만 이용해요. 투박하게 손으로 짜서 만든 와인이 좋은 품질을 보여줘서 너무나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마치 자식과도 같은 와인입니다."

와인에 필수적으로 첨가하는 산화방지제도 기준치의 절반밖에 첨가하지 않는다고 하니, 그저 한 병의 국산 와인에 불과했던 솔티 하우제 와인에서 어머니가 정성스레 차려준 밥상을 마주하는 듯한 아련한 느낌마저 들었다. 마시는 이의 건강까지 생각한 솔티 하우제의 '진정한 가치'를 맛본다면 국산 와인에 대한 또 다른 긍정적인 미래를 확인할 수 있다(문의 솔티 하우제 041-862-8168, www.solti.kr)
Posted by Minery
카테고리 없음2011. 6. 7. 20:43

안녕하세요 와이너리 솔티의 김영덕입니다.

오늘 KBS 생생정보통에 저희 와인이 소개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께서 저희 와인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전화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워낙에 많은 전화를 받다보니 일일이 응답해드리지 못해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와인은 아래 주소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eatmart.co.kr/order/catalogResultDetail.jsp?gdsCd=9591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는게 복잡하시면 전화를 주시거나 문자를 보내주셔도 됩니다.
전화번호 : 010-7979-0987

저희가 병당 2만원씩 판매하고 있는데요. 아래 계좌번호로 입금해주신 후 문자보내주시면 와인을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국민은행 : 248-21-0189-475(손종수)

문자는 아래 처럼 문자를 보내주시면됩니다.
(문자 예 - 받으실 주소와 성함, 주문갯수를 적어주세요)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서창리 208, 홍길동 와인 2병 주문합니다.

다시한번 관심가져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와인지식창고2011. 3. 25. 16:05

와인 구매 -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Posted by Minery
카테고리 없음2010. 12. 17. 00:40

Posted by Minery
와인지식창고2008. 8. 14. 22:20

뉴 월드지역 와인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월드 지역 와인이라면 보통 미국,호주,뉴질랜드,칠레,남아프리카공화국,아르헨티나 등이 있으며 이지역 와인들은 과거 전통적인 레이블 표시 방법 대신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레이블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친근한 영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읽고 기억하기가 쉽겠죠?  미국, 칠레, 호주 등은 와인 라벨 표기가 나라마다 조금씩 다른데요. 일반적으로 생산자, 즉 양조 회사의 브랜드가 중시되며 레이블에 어떠한 포도 품종이 써져 있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표기를 하였기 때문에 쉽게 선택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주로 단일 품종인 까베르네 쏘비뇽, 메를로, 쉬라즈, 샤르도네 등이 표시되며 두 품종 이상을 섞어서 블렌딩한 경우 이 품종들을 함께 표기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아래와 같은 미국와인 레이블을 보도록 하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 1] 뉴 월드지역 와인 레이블 - 미국

다음과 같은 레이블을 보면 별로 써있는 것이 없지만 많은 정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선 맨윗부분의 포도밭 지역에 대한 정보(Denotes Special Vineyard Designation)와 생산연도(Vintage) 와이너리 이름(Name of Winery) 포도품종(Grape Variety) 와인생산지방(Alexander Valley) 와이너리 내 와인 병입 알콜 도수등이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중요한 정보 이것이 고급와인인지 저가 와인인지 구분하는법은 적혀있지 않습니다. 그나마 칠레 와인이나 아르헨티나 등의 경우 그랑 리제르바, 리제르바등의 문구를 붙이면 여러 퀄리티의 와인을 생산할경우 중급 이상의 품질을 보장하지만 예전에도 언급했듯이 자체규정이 없기 때문에 믿지 못할 문구중 하나이다. 결국 구분하는 방법은 가격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이런글은 수입업자들이 읽지 마셔야 하는데 ^^;

이밖에 칠레, 아르헨티나 와인 라벨 또한 미국와인 레이블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아래 레이블은 아르헨티나 프리미엄 와인 시장의 선두주자인 ‘나바로 꼬레아스(Navarro Correas)’의 프리미엄 와인 ‘꼴레시옹 프리바다(Coleccion Privada)’ 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1번은 와인의 이름 2번은 품종명 3번 생산년도 4번 생산지역명 5번 국가명

그렇다면 이런 정보를 가지고 전문가들은 평가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생산자 및 브랜드

우선 생산자와 브랜드 만으로도 그 와인의 가치를 알수가 있습니다. 대부분 유명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와인들 대부분은 전문가들이 알고 있을테니까요. 하다못해 샤또 마고나 딸보정도는 우리 초보자분들도 많이 아시죠?

2) 빈티지

프랑스등의 유럽지방에서는 과거부터 빈티지가 중요한 척도였습니다. 대부분 저가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의 경우 빈티지가 오래될수록 신선한 맛이 사라져 좋은 와인이 될 수 없겠지만 일부 고급와인의 경우 빈티지로 그해 날씨 작황등을 평가하여 와인의 퀄리티를 예측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1990년산 보르도  와인의 경우 가격과 품질 모두 1991년산보다 높은데 이 이유는 1990년에 그 지역 날씨가 최상의 와인을 만드는데 1991년보다 더 적합했기 때문입니다. 신대륙 와인도 당연 날씨의 영향을 받긴 하지만 대부분 저가와인들이 많고 날씨 자체도 대부분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기 때문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겁니다. 하지만 특정 와이너리의 경우 소유자나 와인 제조자가 바뀌었을 경우 해당 년도 빈티지부터는 와인맛이 확연히 변하는 경우도 있으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와인에 대해서는 빈티지에 대한 정보를 잘 알아두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3) 지역명

프랑스 지역의 경우 지역에 따른 차이가 많이 납니다. 같은 메독지역내에서도 마고지역이나 뽀이약 와인이 틀리며 보르도 지방의 경우 뽀므롤이나 생떼에밀레옹 과 그라브 메독 지방은 주 사용 품종 자체가 틀려집니다. 지역에 따라 고가 와인이나 저가 와인을 만드는 기준도 생길 수 있습니다. 까베르네 쇼비뇽이라는 품종을 생산하는 지역을 기준으로 보통 보르도 지역은 고급와인을 생산하지만 남부의 뱅드뻬이독이라는 지방은 대부분 저가의 테이블 와인을 생산합니다. 칠레나 호주 또한 벨리(산맥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까요?)를 기준으로 고급 와인 생산지역과 저가 와인 생산지역을 나누기도 합니다. 까베르네 쇼비뇽도 칠레의 경우 마이포나 라펠의 경우 고급와인을 많이 생산하지만 센트럴 벨리에서는 저가 와인을 많이 생산하는 편입니다.

- 신세계레이블에서 퍼옴 -

Posted by Minery